2025 홍역 유행 국가 정리, 증상 예방접종 해외여행 후 주의사항

2025년 전 세계적으로 홍역(Measles) 이 다시 유행하고 있습니다.

 

 

 

질병관리청은 최근 해외여행을 다녀온 국민들에게 발열·발진 등 홍역 의심 증상이 있는 경우 즉시 진료를 받을 것을 당부했는데요, 지금 꼭 알아야 할 홍역 정보를 정리해드립니다.

 

 

홍역 유행 국가 (2025년 기준)

 

•  베트남

•  필리핀

•  중국

•  캄보디아

•  이탈리아

•  우즈베키스탄

 해외 방문 후 3주 이내 발열 또는 발진이 나타난다면 홍역 의심!

 

홍역 주요 증상

•  38도 이상의 고열

•  얼굴부터 시작되는 발진

•  기침, 콧물, 결막염

•  입 안의 회백색 반점 (코플릭 반점)

 

▶ 잠복기: 평균 10~14일 (최대 21일)
▶ 전염력: 공기·비말로 매우 높음, 면역 없는 사람은 90% 이상 감염 가능

 

홍역 예방접종

•  MMR 백신(홍역·유행성이하선염·풍진 혼합백신)
1차: 생후 12-15개월
2차: 만 4-6세

 

•  해외여행 전이라면 6개월~11개월 영아도 접종 권장

 

홍역 감염 시 주의 대상

 

•  12개월 미만 영아

•  면역저하 환자

•  미접종자

 

 폐렴, 뇌염, 중이염 등 합병증 위험이 커지므로 예방이 가장 중요합니다.

 

해외여행 후 이렇게 하세요

 

1. 귀국 후 3주 이내 발열·발진이 있다면 병원 방문

2. 병원에 여행 이력 반드시 알리기

3. 병원 방문 시 마스크 착용 필수

4. 가까운 보건소에 의심 증상 신고 가능

 

최근 홍역 국내 상황 (2025년 5월 기준)

 

•  국내 홍역 환자: 52명

•  해외 유입 사례: 69.2% (베트남 33명 포함)

•  미접종 또는 접종력 모름: 61.5%

 

 

정리하자면, 홍역은 전염력이 매우 높지만 백신으로 예방이 가능한 감염병입니다.

해외여행 계획이 있다면 예방접종 상태 확인, 귀국 후에는 건강 상태에 유의하세요!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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